한국선배시민협회 서울특별시 지부, 공식 출범...설립총회 개최
“서울에서 선배시민의 깃발 올려”…지역사회 참여와 실천 다짐

사단법인 한국선배시민협회 서울특별시 지부(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8월 29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열린관에서 설립총회를 개최하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복동 전 종로구 의원, 유해숙 한국선배시민협회 회장과 협회 임원 등 관계자와 내빈, 서울지부 회원 등이 80여 명이 참석해 지부의 출범을 축하했다. 김형식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장과 김영애 선배시민학회장의 축사는 대독으로 진행되었으며, 울산지부 설립준비위, 진전지회, 성남노인복지관 회원들의 축하 영상도 있었다.
유해숙 협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서울지부의 출범에 의미를 부여했다.
유 회장은 “2023년 발기인대회를 시작으로 2024년 2월 17일 창립했고, 2025년 11월 22일 사단법인 한국선배시민협회로 새롭게 출범했다”며 “서울지부의 출범은 끊임없이 학습하고 토론하며 사회를 위한 실천을 멈추지 않았던 그 여정의 역사적 결절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에서 선배시민의 깃발을 올린다는 것은 전국적인 연대와 변화의 상징적인 순간”이라며 “서울지부를 필두로 한국선배시민협회가 당당하고 의미 있는 노년의 새로운 길을 열어갈 것을 확신한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설립 취지서 채택, 운영규정 승인, 임원 선출, 사업계획 승인 등 주요 안건을 의결하며 서울지부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서울지부 초대 지부장에는 하삼일 준비위원장이 추대됐으며, 감사에는 이정아 회원이 선임됐다.
하삼일 신임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서울특별시 지부가 선배시민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지부 임원진은 그동안 설립을 준비해 온 준비위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돼 안정적인 출범 기반을 갖췄다.
총회에 이어 참가자들은 선배시민 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며 선배시민의 의미와 실천 의지를 되새겼다.
서울지부는 이날 공식 출범을 계기로 서울 지역에서 선배시민의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참여와 시민적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울지부의 출범은 지역을 기반으로 선배시민의 활동을 확대하고, 전국적인 연대와 실천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