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시민협회

No人에서 Know人으로!
돌봄의 대상에서 돌봄의 주체로!
자식농사를 넘어 시민권 확보로!

Senior Citizen Union

선배시민이란?

인간은 빵과 장미를 필요로 하는 존재입니다.
의식주와 같은 최소한의 빵이 보장된다면 인간은 장미 즉 존중, 인정, 참여 등의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인간은 자기 목소리로 공동체에 참여하는 존재 입니다.

노인도 인간입니다.
공동체에 참여하여 자신의 의미를 끊임없이 묻는 실존의 존재입니다. 그렇다면 빵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노인이 시민으로 자신을 인식하고 요구할 떄 가능합니다. 시민은 어떤 상황에서라도 누구라도 배고프지 않을 권리를 가진 존재입니다. 이권리는 UN 노인원칙과 우리나라 헌법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노인은 실존의 인간이고 권리의 시민입니다.
이런 인간과 시민능 인식하고 앞장서서 실천할 때 그는 공동체의 선배가 됩니다. 이 존재를 한마디로 표현하는 것이 선배시민 입니다.
선배시민은 시민권이 당연한 권리임을 자각하고 시민권 실현을 위해 후배시민과 함께 공동체의 변화를 이끄는 인간이자 시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