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2026.07
6.3 지방선거, 지역에서 실천한 선배시민의 힘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협회 회원들은 경기, 인천, 서울 동작구 등 각 지역에서 정책 제안과 실천 활동을 펼쳤다. 경기도에서는 특보단 50여 명을 조직해 추미애 후보 캠프에 선배시민 정책을 제안하고 유세 현장 지지 활동을 이어갔으며, 인천에서는 10개 시민단체와 함께 도성훈 교육감 후보와 세대 통합 교육정책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동작지회는 '동작구 선배시민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 했으며 이수홍 부협회장이 협회 설립 이후 처음으로 동작구의회 의원에 당선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지방선거는 선배시민들이 단순한 유권자를 넘어 정책 제안과 시민사회 연대의 주체임을 보여준 계기가 됐다.
[협회장 인사말]
우리가 걸어가면 길이 된다: 선배시민, 이상을 일상으로 번역하다
봄의 길목에서 시작된 선배시민의 발걸음이 초여름의 푸르름 속에서 더욱 단단하고 넓어지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설립이라는 뜻깊은 이정표를 기점으로 경기 의정부지회가 성공적으로 출범하였고, 충북지부 발기인대회와 서울지부 준비위원회 구성 등 전국 각지에서 주체적인 선배시민들의 연대가 힘차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시 교통비 지원 조례 입장문]
서울시는 사실상의 '노인 연령 기준 상향' 시도 멈춰라
한국선배시민협회는 서울특별시의회의 「서울특별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 조례」 제정과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지난 6월 24일 의결된 이 조례는 시내버스·마을버스 요금 지원 대상 연령을 '70세 이상'으로 규정하고 있어, 「노인복지법」이 정한 '65세 이상' 기준을 사실상 상향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협회는 새로 출범한 민선 9기 서울특별시의회가 이를 '65세 이상'으로 바로잡을 것을 촉구했다.
[‘선배시민’ 철학·문화 확산 맞손]
한국선배시민협회·한노협·(사)마중물·선배시민학회 MOU
선배시민협회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사)마중물, 선배시민학회와 함께 '선배시민' 철학과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개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선배시민 철학을 기반으로 한 교육과 연구, 실천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시민 공동체 발전과 선배시민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돌봄재정'청원 동참]
돌봄재정 확대 없이는 통합돌봄도 없다
198개 시민사회·노동·복지·장애인·보건의료 단체가 참여한 '돌봄재정 획기적 확대 공동행동'이 출범했다. 출범식과 정책토론회에서는 2027년 통합돌봄 예산 및 돌봄 인프라 투자 확대, 지속 가능한 재원 마련 방안 등을 제안하고, 지역사회 중심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 과제를 논의했다.
[사단법인 설립 허가 자축파티]
한국선배시민협회 “시민의 권리를 지키는 든든한 공동체로”
선배시민협회가 행정안전부의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를 받아 '사단법인 한국선배시민협회'로 새롭게 출범했다. 이를 기념해 열린 자축 행사에는 전국 각지의 회원들이 함께하며 법인 설립을 축하하고,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연대로 만들어온 협회의 성장과 앞으로의 비전을 함께 나눴다.
[위원회 활동]
생각을 나누고 길을 잇다...함께 읽고 토론하며 실천 모색
선배시민협회 돌봄분과, 학습분과, 연금위원회는 상반기 동안 책과 영화, 강연을 매개로 돌봄과 시민성, 민주주의, 주거, 연금 등 사회 주요 의제를 함께 탐구했다. 돌봄분과는 독서토론과 영화 감상, 특강을 통해 돌봄의 권리와 방향을 성찰했고, 학습분과는 '같이 읽기' 활동으로 다양한 사회적 주제를 나눴으며, 연금위원회는 연금제도를 학습하고 개선 방향을 비판적으로 논의했다. 세 분과 모두 하반기에도 활동을 이어가며 선배시민이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시민 주체임을 확인하는 배움과 실천을 지속할 계획이다.
[지부·지회 활동]
의정부 지회 회원 역량 강화부터 서울·충북 지부 설립준비 착착
의정부지회는 2분기 동안 비영리단체 등록과 정기 월례회의를 통해 조직 기반을 다지는 한편, 선배시민 정체성 교육과 재능 나눔 활동, 시민프로젝트 준비를 추진하며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했다. 서울지부는 설립총회 준비와 운영체계 구축을 이어가고 있으며, 충북지부도 7월 총회를 통해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다.
[심화교육:철학자의 노년]
실존, 노년의 우정, 실천에 관하여
사단법인 한국선배시민협회와 선배시민학회가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철학자의 노년–노년의 우정, 실천에 관하여'를 주제로 심화강좌를 개최합니다. 유범상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가 철학자들의 사상을 바탕으로 노년의 의미와 선배시민으로서의 실천을 함께 탐구하며, 선착순 40명의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신입·후원 회원 소개]
신입 회원을 환영합니다, 후원 회원께 감사드립니다
선배시민의 길에 함께해 주시는 모든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롭게 가족이 되어 주신 신입회원과 따뜻한 나눔으로 협회의 활동을 응원해 주신 후원회원 여러분의 마음이 더 큰 연대와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함께해 주신 소중한 뜻에 감사드리며, 아래에 신입회원 및 후원회원 명단을 소개합니다.
<선배시민>이 만난 선배시민
동작구의원 이수홍 부회장의 새로운 도전
"정치는 민원 해결이 아니라 제도를 바꾸는 일입니다"
선배시민협회 창립 준비위원장을 맡아 협회의 기틀을 세운 이수홍 부회장이 6.3 지방선거에서 서울 동작구의원에 당선됐다. 그는 인터뷰에서 선배시민 철학을 바탕으로 조례 제정과 생활정치 실천을 통해 노인을 시혜의 대상이 아닌 권리의 주체로 세우고, 제도와 정책을 바꾸는 정치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요 활동
제 20차 미미공론장 (03.11)
선배시민협회 활동가의 노년운동 참여 경험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
충북지부발기인대회 (03.26)
선배시민협회 제1차 이사회 개최(04.04)
1월 선임 이사진 첫 공식 회의…활동 성과 공유 및 향후 계획 논의
[교육] 용인수지노인복지관 총 6회차 교육(04.06~05.11)
매주 월요일 총 6강. '선배시민의 철학' 강연부터 실천까지
제 21차 미미공론장(04.08)
배시민자원봉사 운영경험 사례연구 –노인복지관 사회복지사를 중심으로-
돌봄 재정 획기적 확대 공동행동 출범식 및 2027 통합돌봄 재정 확보를 위한 정책토론회 참가(04.27)
선배시민협회,한국노인복지관협회, 선배시민학회, (사)마중물 MOU (05.11)
‘선배시민’ 철학과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제 22차 미미공론장(05.13)
좋은 공동체를 위한 상상;한국에는 없는 이야기
인천 교육감 후보 정책협약식 및 시장 후보 선배시민 정책제안(05.25)
도성훈 교육감 후보-박찬대 시장 후보 정책 제안
한국노년학회 학술대회 토론발표(05.29)
“초고령사회, 건강노화를 넘어 존엄한 삶으로”
경기도 선배시민특보단 활동(04.20~05.20)
추미애 선본 선배시민특보단 정책제안서 전달, 특보임명장 수여
선배시민협회 미미공론장(06.10)
6.3 지방선거와 선배시민
돌봄분과/학습분과/연금연구회 활동 (상시)
책과 영화, 강연을 매개로 탐구하며 실천 방향 모색
다음 일정
사단법인 한국선배시민협회 임시총회(2026.07.11)
○ 일시: 7월11일 토요일 오전 11시
○ 장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울남부학습센터 503호 (서울 양천구 국회대로 272)
재미있고 의미 있는 공론장(2026.매월 둘째 수요일)
○ 주제: 선배시민의 관심 이슈 선정
○ 일시: 매월 둘째 수요일 오후 7시30분 온라인(ZOOM)
충북지부 출범(2026.07.23)
○ 일시: 7월 23일 오후 3시
○ 장소: 진천군노인복지관 들국화카페
선시협 심화교육 '철학자의 노년'(2026.08.21~23)
○ 일시: 8월 21일~23일(1일 8시간)
○ 장소: 국제청소년수련원(5호선 방화역)
서울지부 출범(2026.08.29)
○ 일시: 8월 29일 토요일 오후 2시
○ 장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학본부 열린관414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