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시민협회 공론장 5회]
기본권으로서 존엄한 죽음은 가능한가
존엄한 죽음은 무엇일까요?
존엄사에 대한 관심은 질병으로 회생 가능성이 없다고 여겨질 때 환자의 자기 결정권 보장 관점에서 얘기되고 있습니다.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 자료에 따르면 사전연명의료서 누적 등록자 수는 250만명을 넘어섰고,
국민 10명 중 8명은 조력 존엄사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론이 이렇다 해도 찬반 의견이 분분한 주제입니다.
그렇다면 '기본권으로서 존엄한 죽음'은 무엇일까요?
죽음으로 가는 과정뿐만 아니라 죽음 이후의 절차까지도 포함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 '죽음'에 관해 회원님들과 함께 토론해 보려고 합니다.
토론일 전날까지 신청해 주시면 온라인 줌 회의 주소 보내 드립니다.
주제 : 기본권으로서 존엄한 죽음은 가능한가
날짜 : 2024년 10월 9일(수) 오후 7:30~9:30
참여방법 : 온라인 줌 (신청자에게 개별 줌 url 통지 예정)
참여신청 : 포스터 QR 또는 구글 URL 신청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MnJ77LfxbkJv44ELdrvbWOPt-dy2GuQcxsA5ImSp3A-HvPA/viewform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