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73%, 월급 40만원도 못 받는다 (문화일보. 2024.10.15) ‘노인 빈곤 해결’ 핵심 사업으로 꼽히는 ‘노인 일자리 사회활동 및 지원사업’(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10명 중 7명은 월평균 40만 원도 못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의 65%는 ‘용돈’ 수준인 29만 원을 받고 있어 ‘괜찮은 일자리’를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5일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으로부터 받은 ‘노인 일자리 사업 평균 임금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8월 기준) 사업 참여자 96만1978명 중 71만56명(73.9%)이 월평균 40만 원 미만의 임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전문보기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4101501071221166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