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시민협회의 첫 공론장이 6월 5일 온라인 줌회의로 열렸습니다.
의미와 재미있는 공론장인 '미미 공론장'은 그때그때 의미있는 주제로 선배시민들이 함께 모여 의견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이번 첫 회의에는 30여명의 협회원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스웨덴에 체류중이신 유해숙 협회장님은 영상으로 인사말을 전해오셨습니다.
구자용, 이경주 협회원의 발제를 시작으로 여러 협회원들이 자유로운 의견을 얘기해 주셔서 2시간이 조금 넘는 시간이 금새 가버렸습니다.
카메라를 못 켜는 상황, 카메라는 켜도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에 계셨음에도 끝까지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미미 공론장은 다음달 의미있는 주제로 다시 회원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발제문 파일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