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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수 초대 지부장 추대… "충북도 내 선배시민 운동 확산에 앞장설 것"

기존 '선암회', 오는 28일 임시총회 열어 '진천군지회'로 새 출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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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선배시민협회(회장 유해숙, 이하 (사)한국선시협)가 충청북도 지부(약칭 충북 선배시민협회)를 공식 출범하며 충북 도내 선배시민 운동의 본격적인 확산에 나섰다.

 

(사)한국선시협은 지난 23일 진천군노인복지관에서 '충청북도 지부 창립총회'를 열고, 사단법인 한국선배시민협회 충북지부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충북 선배시민협회 회원 41명이 참석했으며, 협회에서는 유해숙 협회장, 박진상, 공군자 부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충북도의회 김성우 도의원, 대한노인회 진천지회 송영관 지회장, 진천군노인복지관 이종욱 관장 등 충북관계자들이 참석해 지부 출범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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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를 하고 있는 충북도의회 김성우 도의원  

 

또한 충북도의회 김성우 도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국선배시민협회 충북지부가 앞으로 충북 지역의 선배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길을 만들어 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성우 도의원은 '진천군 선배시민 지원조례' 제정에도 앞장서 활동했던 의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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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를 하고 있는 대한노인회 진천지회 송영관 지회장 

 

이어서 대한노인회 진천지회 송영관 지회장은 "한국선배시민협회 충북지부 설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어려운 우리 나라 현실 속에서   "노인들의 권익을 위해 함께 활동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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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숙 회원의 시낭송

 

이날 설립총회에 앞서 열린 축하공연에서는 박우숙 시민분과장의 나태주 시인 시 ‘꽃’ 낭송과 전통있는 선암밴드의 축하 합창이 펼쳐지면서 축제 분위기를 북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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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암회 밴드' 회원들의 합창공연 모습

 

이번 충북지부 설립은 지난해 9월 설립준비위원회를 구성한 이후, 이규창 준비위원장을 중심으로 약 10개월간 치밀한 준비 과정을 거쳐 결실을 보게 되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관 의결과 함께 지부를 이끌어갈 임원진 선출이 진행됐다. 초대 충북지부장으로는 진천군 선배시민 활동의 기틀을 마련하고 지난 10년간 단체를 이끌어온 민형수 선암회 고문(1·2대 회장)이 추대됐다. 감사에는 김재호 선암회 고문(3·4대 회장)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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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한국선시협 초대 충북지부장으로 추대 된 민형수 회원

 

 

민형수 신임 지부장은 수락 연설을 통해 "진천군에서 쌓아온 선배시민 활동의 모범 사례를 충북 도내 전 시·군으로 확산하고 발전시켜야 하는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면서도 "지금까지 해왔던 열정으로 도내 선배시민 운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충북 지부 출범의 모태가 된 진천군 선배시민 모임인 '선암회'는 오는 28일(화) 임시총회를 열어, 회칙 개정을 통해 '사단법인 한국선배시민협회 진천군지회'로 명칭 및 조직을 전환하고, 전국 선도 지회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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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선시협 충북지부 설립 준비위원장을 맡았던 이규창 회원

 

그동안 설립준비를 맡아왔던 이규창 설립준비위원장(현 선암회장)은 "그동안 선배시민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충북도의회, 진천군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충북지부와 진천군지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어진 '선배시민선언문'을 낭독을 하면서 설립총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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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한국선시협 충북지부 설립총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는 유해숙 협회장 

 

한편 총회에서는 유해숙 협회장의 격려사와 함께 (사)한국선시협 각 지부설립 준비를 맡고 있는 경기지부 설립준비위원장(김정규 회원)과 서울지부 설립준비위원장(하삼일 회원)은 축하메시지를 통해 "충북지부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와 지지를 보낸다"면서, “나이 든 보통 사람으로 시민으로 인간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실천 운동‘에 함께 해나가자"는 다짐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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