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배시민협회(협회장 유해숙, 이하 ‘선시협’)는 지난 1월 31일부터 2일간 서울 도봉구에 소재한 도봉숲속마을에서 2026년도 임원 및 책임활동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 새로 선임된 이사와 책임활동가로 활동 중인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2026년도 사업 세부 추진 방안을 토론하고 확정하는 자리였다.
선배시민, 사회적 무시에 맞서는 인정투쟁 주체로
유해숙 협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대신하면서 악셀 호네트의 이론을 바탕으로 ‘선배시민의 인정투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 협회장은 기조 강연에서, “선배시민 운동은 사회적 가치를 ‘증명’하려는 노력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가치를 사회가 인정하도록 요구하는 정치적 실천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선배시민은 보호의 대상이 아니라 인정투쟁의 주체이며, 선배시민 운동은 민주주의를 다시 작동케 하는 가장 경험 많은 시민의 운동”이라면서, “금년에도 책임활동가들께서 더욱 선배시민 운동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AI 시대와 노년’을 주제로 디지털 격변기에 선배시민 역할 제시
이어서 김수한 (사)착한기술융합사회 이사장이 “AI시대, 선배시민이 여는 새로운 길”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 이사장은 “선배시민은 ‘난민’이 아니라 ‘생명의 뉴비게이터’”라고 강조하면서, “선배시민 누구나 국가가 보장하는 ‘디지털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선배시민들이 나서야 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김 이사장은 선배시민이 △우리 동네 건강 해결사 △맞춤형 공공 일자리 매칭 △우리 동네 AI 해결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현재 선시협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2026년 전국 연대망 구축 및 세부 핵심 사업 확정
저녁 9시까지 진행된 임원·책임활동가 토론에서는 금년도에 전국 연대망 구축 및 핵심 사업을 확정하였다. 특히 서울지부, 울산지부, 충북지부와 인천지부 계양지회, 경기지부 의정부지회 창립 등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각 사업위원회 활동을 활성화하고 회원 확대를 위해 각 지역 사정에 맞는 방법들을 마련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주요 사업으로는 △선배시민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시민 권리교육 △지부와 지회, 사업위원회 간 연대 강화를 위한 ‘선배시민 만남의 날’ 행사 추진 △지방선거에서 선배시민의 역할 강화를 위해 회원들은 지방선거에서 ‘선배시민조례 제정’에 힘이 실리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한편 참석한 서울 지역 회원들은 오는 2월 22일 오후 5시, ‘서울지부 설립 준비위원회’ 회의를 한국방송대학에서 개최하기로 했으며, 의정부지회 설립준비위원회 강은희 공동대표는 오는 25일 창립총회를 의정부에서 가질 예정이라고 발표하는 등 참석자들의 실천 활동에 대한 뜨거운 열기가 전해졌다.
다음날 이어진 소감 나누기에서 참석한 A이사는 “먼 길을 달려온 보람이 있었다”라고 하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선시협이 나아갈 방향이 더 구체적으로 와 닿았다”라고 말했다. B책임활동가는 “이렇게 함께 만나 밤새워 토론하고 대화를 나누는 실천 활동이야말로 선시협이 가진 큰 장점인 거 같다”라고 말했다. 선시협은 이번 워크숍에서 결집한 동력을 바탕으로 2026년도에도 ‘시민으로 인간으로 당당하게 살아가기’를 위한 선배시민운동 실천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선배시민뉴스 = 진상진 기자(coogle@naver.com)
2026년도 선배시민협회 임원 및 책임활동가 워크숍 어이 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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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 후 "분임토의" 협회 발전 방안(지부. 지회 구성 방안, 회원 확대 방안 등)










위 캡처는 현재 우리나라 <선배시민조례> 상황입니다. 참고하세요~
드디어 기다리던 뒤풀이 ~~~




26년도 각 지역의 지부에 대한 토론이 있어 올해가 너무 기대가 됩니다.
26년도 다들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