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특례시지회 '선배시민 파크골프단' 창단
“경쟁이 아닌 배려, 기록이 아닌 관계의 시민 스포츠”
선배시민협회 용인특례시지회(지회장 김종범)는 2월 3일(화) 수지구청에서 ‘선배시민 파크골프단’ 창단식을 개최합니다.
이번 파크골프단 창단은 단순한 생활체육 동호회 출범을 넘어, 선배세대가 건강·예절·환경·공동체 가치를 스포츠를 통해 실천하겠다는 선언입니다.
선배시민 스포츠란 무엇인가
선배시민 스포츠는 체력 유지나 여가 활동을 넘어, 선배세대가 품격과 책임, 공공성을 몸으로 실천하는 생활체육입니다.
경쟁보다 배려를, 기록보다 관계를, 승부보다 공동체를 중시하는 시민 중심의 스포츠입니다.
파크골프는 이러한 선배시민 스포츠의 조건을 가장 충실히 갖춘 종목입니다.
왜 파크골프인가
▪ 신체 조건을 존중하는 스포츠
파크골프는 고강도 경쟁이나 충돌 위험이 낮고 보행·균형·집중력을 중심으로 한 운동입니다.
노화 과정의 신체를 배제하지 않고 존중하는 스포츠, ‘늙지 않으려는 스포츠’가 아니라
‘천천히 함께 늙어가는 저속노화 스포츠’입니다.
▪ 예절과 배려가 규칙의 중심
안전거리 유지, 순서 존중, 양보와 침묵의 문화. 파크골프의 규칙은 그 자체로 시민 예절과 공동체 윤리를 배우는 과정입니다.
선배시민은 파크골프장에서 시민성을 몸으로 보여주는 존재가 됩니다.
▪ 경쟁보다 관계를 만드는 스포츠
점수는 있지만 승부가 목적이 아닙니다. 대화와 격려, 동행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며 파크골프장은 경기장이자 마을의 사랑방이 됩니다.
▪ 공공공간을 살리는 스포츠
공원과 하천, 유휴지 등 기존 공공공간을 활용해 자연 훼손을 최소화합니다.
선배시민은 공공자산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아니라 함께 관리하고 지키는 시민 주체로 참여합니다.
운동을 넘어 시민 교육으로
선배시민 파크골프단은 운동을 넘어 시민 교육의 장을 지향합니다.
▪ 말과 행동을 절제하고 양보를 실천하는 예절 교육
▪ 쓰레기 제로, 저탄소 이동을 실천하는 환경 시민 교육
▪ 무리 없는 지속 운동을 통한 건강 시민 교육
세대를 잇는 파크골프
파크골프는 젊은 세대에게는 배움의 스포츠, 선배 세대에게는 나눔의 스포츠입니다.
선배시민은 규칙을 가르치고, 예절을 보여주며, 자연을 존중하는 태도를 전수합니다.
세대 간 가르침과 배움이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우리가 지향하는 선배시민상
선배시민 파크골프단이 지향하는 모습은 잘 치는 사람, 많이 이기는 사람이 아닙니다.
함께하기 좋은 사람, ‘경기를 잘하는 선배’가 아니라 ‘사회를 든든하게 받쳐주는 선배 시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