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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내년 초고령사회 진입하는데…은퇴 노인 10명 중 4명 '빈곤' (뉴시스. 20204.0926)

 

내년이면 한국이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은퇴연령 고령층의 상대적 빈곤율이 4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24 고령자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993만8000명으로 전체의 19.2%를 차지했다.한국 사회는 빠른 고령 인구 증가로 내년이면 인구 5명 중 1명이 고령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전망이다. 오는 2035년에는 30%, 2050년에는 40%를 넘어설 전망이다. 기대여명은 2022년 기준 65세는 20.7년, 75세는 12.6년으로 전년보다 각각 0.8년씩 줄었다. 기대여명은 기준 연령 후 몇 년을 더 살 수 있는지 계산한 평균 생존연수로 향후 65세 노인은 85.7세, 75세 노인은 87.6세까지 살 수 있다는 계산이다. 2022년 65세 이상 고령자의 1인당 진료비는 522만9000원, 본인부담금은 123만6000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5만6000원, 6만8000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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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926_0002900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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