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시민 이야기

No人에서 Know人으로!
돌봄의 대상에서 돌봄의 주체로!
자식농사를 넘어 시민권 확보로!

Senior Citizens Society

선배시민 목소리

 

꿈·현실 괴리 빠진 '독거 노인'…5명 중 1명, 일하며 노후 보낸다 (중앙일보. 20204.0926)

 

혼자 사는 65세 이상 고령자 5명 중 1명은 ‘소득창출’로 노후 생활을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나이가 들어서도 일을 해야 하는 현실이 반영된 결과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 고령자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혼자 사는 고령자는 313만8000가구로, 전체 고령자 가구(565만5000가구)의 37.8%를 차지했다. 이러한 ‘독거 노인’은 2015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대 비중을 기록했다. 혼자 사는 고령자의 노후 생활에선 ‘꿈’과 ‘현실’의 괴리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이들은 노후를 보내고 싶은 방법(1순위 기준)으로 취미생활(45.4%)과 여행·관광(20.2%), 종교활동(12%)을 가장 많이 뽑았다. 소득창출은 10.7%에 불과했다...

 

기사전문보기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0268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 보험료 더 내는 중장년층 “연금 사각지대 내몰리나”(전남일보. 2024.09.10) admin 2024.09.11 1
9 “피 같은 돈, 국민연금에 죽어라 냈더니”… 기초연금 깎인 노인 60만명(세계일보. 2024.09.11) admin 2024.09.11 2
8 “2052년 두집 중 한집이 ‘노인 가구’… 1인 가구는 40%로 늘것”(동아일보. 2024.09.13) admin 2024.09.13 5
» 꿈·현실 괴리 빠진 '독거 노인'…5명 중 1명, 일하며 노후 보낸다 (중앙일보. 20204.0926) admin 2024.09.26 1
6 韓, 내년 초고령사회 진입하는데…은퇴 노인 10명 중 4명 '빈곤' (뉴시스. 20204.0926) admin 2024.09.26 3
5 손톱 위 스티커만 붙이면…치매노인 집찾아 삼만리 끝(아시아경제. 20204.0926) admin 2024.09.26 0
4 선·후배 시민 한자리…충북 선배 시민대회 진천서 열려(한겨레. 2024.10.10) admin 2024.10.15 1
3 꼰대는 되지 말자…인생 황혼에 ‘성숙한 어른 되기’ 배워요 (중앙일보. 2024.10.14) admin 2024.10.15 2
2 노인일자리 73%, 월급 40만원도 못 받는다 (문화일보. 2024.10.15) admin 2024.10.15 1
1 “버스가 안 와”···노인고립 ‘벽지노선’ 지원, 시외·고속버스로 확대 (경향신문. 2024.10.14) admin 2024.10.15 1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