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시민 이야기

No人에서 Know人으로!
돌봄의 대상에서 돌봄의 주체로!
자식농사를 넘어 시민권 확보로!

Senior Citizens Society

선배시민 목소리

 

노동·시민단체 “자동조정장치 도입시 국민연금 20% 깎여”(한겨레. 2024.09.05)

 

정부가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자동조정장치’(인구구조·경제 상황 등에 따라 연금액 조정)를 적용하면 국민연금 급여가 전 연령에서 기존보다 평균 20% 가량 깎이게 될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노동·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연금행동)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밝혔다. 정부가 도입을 추진하는 자동조정장치는 일본식 ‘거시경제 슬라이드’와 유사한 방식이다. 현재는 연금액에 매년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실질가치를 보전해주고 있는데, 물가상승률에 기대여명과 최근 3년 평균 가입자 수 증감률을 반영해 연금액을 조정하겠단 구상이다. 국민연금 기금의 재정 안정을 꾀한다는 취지지만, 고령화·저출산이 이어지는 상황에선 물가상승률을 보전받기 어려워 사실상 연금액의 실질 가치가 삭감된단 비판이 나온다...

 

기사전문보기
https://www.hani.co.kr/arti/society/rights/1157153.html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 선배시민의 길을 만드는 사람들 file admin 2023.12.23 134
29 선배시민의 길 admin 2024.01.02 60
28 “신중년을 잡아라” 지방사립대 새 전략…은퇴자 겨냥 학과 신설 잇따라 (경향신문. 2024.08.19) admin 2024.08.19 3
27 “2033년까지 정년 65세로 단계적 연장” 野박홍배의원 법안 발의 (연합뉴스. 2024.8.19) admin 2024.08.20 3
26 실버타운은 노인을 게토화…커뮤니티 평생주택은 주거의 미래 (헤럴드경제. 2024.08.20) admin 2024.08.20 12
25 형편 안 돼 ‘연금 사각지대’ 빠지는 노인들… “의무가입 5년으로”(서울신문. 2024.08.21) admin 2024.08.21 4
24 "연금 월 65만원 받고 어떻게 살아요"…65세 넘어도 일하는 노인들 (머니투데이. 2024.08.22) admin 2024.08.22 6
23 “65세 이상 실업급여 적용, 노인일자리 예외를” (세계일보. 2024.08.22) admin 2024.08.22 2
22 전북 도의회서 ‘선배 시민 지원 조례 제정’ 토론회 (백세시대. 2024.08.19) admin 2024.08.22 7
21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선배시민포럼’ 온 세대 살기 좋은 강원 제도적 지원체계 구축 공감대 (강원일보. 2024.08.23) admin 2024.08.23 5
20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대한노인회장 당선 (조선일보. 2024.08.28) admin 2024.08.28 8
19 노인 간병비 年 10조 육박… 경기도, 내년부터 1인당 최대 120만원 지원 (세계일보. 2024.08.28) admin 2024.08.28 4
18 약자 복지 강화… 생계급여 年 141만원↑, 노인 일자리 110만개로 (서울신문. 2024.08.28) admin 2024.08.28 7
17 尹 "국민연금 지급보장 법제화…세대별 보험료 인상속도 차등화" (연합뉴스. 2024.08.29) admin 2024.08.29 5
16 양산시노인복지관 ‘선배시민위원회’ 출범(뉴스 경남. 2024.09.01) admin 2024.09.02 9
15  ‘노인일자리 사고’ 눈감은 정부 [심층기획-노인일자리 100만 시대의 그림자](세계일보. 2024.09.01) admin 2024.09.02 6
14 '보험료율 9%→13%' 정부 연금개혁안 나왔다…세대별 차등 인상(연합뉴스. 20204.09.04) admin 2024.09.04 2
» 노동·시민단체 “자동조정장치 도입시 국민연금 20% 깎여”(한겨레. 2024.09.05) admin 2024.09.05 3
12 ‘늙는 것도 서러운데’… 복지관 셔틀버스 끊긴 노인들(국민일보. 2024.09.06) admin 2024.09.06 7
11 "국민이 '더내고 더받는 연금' 결정했더니, '더내고 덜받는' 개악안 내놨다" 분노 쏟아져(노동과 세계. 2024.09.10) admin 2024.09.11 2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