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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간병비 年 10조 육박… 경기도, 내년부터 1인당 최대 120만원 지원 (세계일보. 2024.08.28)

 

경기도가 1인당 연간 최대 120만원을 지원하는 ‘간병 SOS 지원’ 사업에 착수한다. 김동연 지사가 임기 후반기에 추진하는 핵심 사업으로, 올 하반기부터 준비에 들어가 내년 시행이 목표다. 도내에 거주하며 병원 치료를 받는 저소득층 노인이 대상이다. 
27일 도에 따르면 환자 본인에게 직접 간병비를 지원하는 것은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이다. 연간 최대 지원액 120만원은 6인 공동병실 간병비(1일 2만원) 기준 60일분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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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egye.com/newsView/2024082751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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