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시민 이야기

No人에서 Know人으로!
돌봄의 대상에서 돌봄의 주체로!
자식농사를 넘어 시민권 확보로!

Senior Citizens Society

선배시민 목소리

 

‘온 세대 살기 좋은 강원’ 제도적 지원체계 구축 공감대(강원일보. 2024.08.23)

 

초고령사회에서 신노년층을 포함한 시니어 세대의 새로운 활동 플랫폼을 열고 있는 ‘선배시민 운동’을 집중 조명하는 정책 포럼이 최근 도내 처음으로 열렸다.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선배시민포럼’이 최근 영서권과 영동권으로 나눠 2차례 개최됐다. 강원특별자치도 주최, 강원선배시민센터 주관, 대한노인회 도연합회·도노인복지관협회·강원도민일보·도선배시민추진위원회 후원으로 열린 행사다...

 

기조발제. “돌봄 대상서 ‘보통사람’ 시각 바뀌어야” 선배시민 담론(김영애 한국방송통신대 교수)

“선배시민은 ‘사회적 짐’이라는 노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에서 벗어나는 동시에, ‘한 마을의 도서관’으로 비유되듯 매우 이상적인 노인의 모습과도 다르다. ‘나이든 보통사람’이 기본 개념이다. 돌봄 대상에서 주체로 나아가면서 노년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기존의 노인복지가 복지관 중심으로 사례관리·자원연계를 하는 방식이었다면, 선배시민은 마을과 지역 중심으로 대화를 이어가며 동아리나 자조모임 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

 

기사전문보기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261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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