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더내고 더받는 연금' 결정했더니, '더내고 덜받는' 개악안 내놨다" 분노 쏟아져(노동과 세계. 2024.09.10)
윤석열 대통령이 내놓은 국민연금 개악안을 두고 노동시민사회단체가 '재정안정화에 경도된 연금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연금급여 수준을 바닥으로 질주하도록 만들었다'는 분노가 쏟아졌다.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이하 연금행동)이 개최한 '노후파탄, 분열조장 윤석열 정부 연금개악안 규탄 대규모 기자회견'이 10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사당 본청 계단에서 진행됐다. 양대노총과 연금행동 그리고 국회의원 박주민, 남인순, 강선우, 서영석, 이수진, 김남희, 전진숙, 박희승, 김윤, 백혜련, 김선민, 전종덕 의원이 공동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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