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화) 14시 성동구청 대강당에서 '당당한 노후를 함께 이야기하다' 컨퍼런스가 있었습니다.
성동 50플러스선테 개관 2주년 기념으로 선배시민협회, 선배시민학회 및 사단법인 동네를 구하는 네트워크, (사)마중물이 공동 주관 행사였습니다.
'인생 2막 정체성 찾기, 어떻게 나이들어갈 것인가?'에 대한 유범상 선배시민학회장의 강연을 시작으로,
'당당한 노후를 위한 공동체의 준비 및 정책 제안'을 주제로 하는 조별 워크숍이 진행 되었습니다.
토론 이끔이로 선배시민협회원들이 참여하여 150명이 그룹별 토론을 하고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유해숙 선배시민협회장의 의견 정리 및 닫는 강연으로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