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에서 선배시민의 역할과 가능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배움의 장이 마련됐다.
‘선배시민, 인천에서 길을 만들다’를 주제로 한 이번 특강은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강의는 ▲1강 ‘선배시민의 철학과 노년’(1월 15일) ▲2강 ‘외국 선배시민 사례로 보는 삶과 의미’(1월 22일) ▲3강 ‘선배시민협회의 철학과 실천’(1월 29일) ▲4강 ‘인천지역에서 선배시민의 역할’(2월 5일)로 구성됐다. 유해숙 선배시민협회장을 비롯해 박진상·공군자 부회장은 강연에서 현장의 경험과 비전을 공유했다.
매회 약 40여 명의 참가자들이 함께해 강의를 듣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인천 지역에서 선배시민으로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 기반 활동과 지부·지회 설립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데 의미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이번 특강의 가장 큰 성과는 높은 참여 열기를 바탕으로 ‘선배시민협회 계양지회 준비위원회’가 발족된 점이다. 손민호 회원이 준비위원장을 맡아 향후 조직 구성과 활동 기반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
계양구에서 시작된 이번 움직임은 인천 전역으로 확산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선배시민들의 자참발적인여와 연대를 통해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을 넓혀가고, 나아가 인천지부 창립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